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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by 남자의 속마음 201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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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새벽을 맞는다.
5시간 가량 푹 잔 것 같다.
지금 시간 3시 50분.
평소보다 1시간쯤 더 잤다.
나는 잠자리를 가리지 않는다.
어디를 가든 잘 잔다.
그것 역시 큰 복이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현재는 파트론 고문만 하고 있는 상태.
매주 화요일 오전만 서울서 내려간다.
나머지 주 중 잡을 찾아야 한다.
풀잡보다는 파트타임을 하고 싶다.
그 외는 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그런데 사람 일이란 뜻대로 되지 않는 측면도 있다.
나는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한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다.
그래서 작은 업적도 쌓아 왔다.
대신 남에겐 내세우지 않는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들 권유한다.
아무래도 강의를 말하는 게 아닌가 여긴다.
그것을 포함 여러 가지 구상하고 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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