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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벌판으로

by 남자의 속마음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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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벌판으로 나선다.
어제 일은 잊고 앞으로 나가려고 한다.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페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의 일인 줄 았았는데 나에게도 닥쳤다.
이게 세상인지도 모른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제도 상대방은 입에 다물 수 없는 얘기를 했지만 오히려 그를 불쌍하게 여겼다.
급하게 서두를 생각은 없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진로를 결정할까 한다.
주위에서 도와주는 분들도 계시다.
감사할 따름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책임이 나에게도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
페친들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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