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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를 향해

by 남자의 속마음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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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지 않은 길.
그 길을 가려고 한다.
이 또한 오풍연 스타일이다.
미지의 길을 갈 때 기쁨은 더해진다.
나의 12번째 에세이집 '吳대사의 행복편지, 오풍연스런 행복'이 영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도 나올 것 같다.
유명 작가도 아닌데 무슨 번역이냐고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도전에 나섰다고 할 수 있다.
나의 행복론이 영미권이나 중국에서 통할 수 있을까.
나는 행복 관점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한국에서 느끼는 행복과 미국 중국에서 느끼는 행복이 차이 날 리 없다고 보는 것.
행복은 내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바로 생의 찬가다.
나는 먼 데서 찾지 않는다.
오풍연의 행복론.
먼 바다를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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