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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불쌍하다고 하죠

by 남자의 속마음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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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에 대해 얘기를 해본다.
겉과 속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겉과 속이 똑같을 수는 없다.
만약 똑같다면 신밖에 없을 것이다.
자기 스스로 위선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터.
내로남불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을 100% 믿는 편이다.
또 좋은 점만 보려고 한다.
그럼에도 실망을 안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위선자라고 할까.
그런 사람에게서 한 가지 특징을 발견한다.
조직 안과 밖에서 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것.
다시 말해 외부에서는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 됨됨이를 먼저 본다.
사람 냄새가 나느냐.
위선자들은 냄새나는 척 한다.
불쌍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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