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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쁜 날

by 남자의 속마음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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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가장 기쁜 날입니다.
설레임은 환희로 바뀌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우리 오풍연구소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할까요.
처음 허허벌판에서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석달만에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다 함께 썼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냈습니다.
누브티스 모임에 참석하신 위원님은 물론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보내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로지 우리 힘만으로 치러냈습니다.
그것도 가장 훌륭하게.
오늘 성북동이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그 메아리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우리 함께라면"
이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무슨 일인들 못 해내겠습니까.
우리 앞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저는 위원님들을 믿습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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