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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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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오늘이다.
오풍연구소 첫 전국 모임.
참석을 통보한 인원만 88명.
스텝까지 치면 100명쯤 될 듯하다.
서울 성북동 누브티스에서 열린다.
누구는 전당대회 같다고 한다.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
정당의 전당대회보다 훨씬 품격 있고, 지역색이 없다고.
몇 번 말씀드린대로 전국에서 올라온다.
제주 부산 창원 포항 울산 경주 목포 여수 전주 대전 천안 금산 평창 철원 등 전국을 망라한다.
나이는 30대 초반부터 80대 초반까지.
세대를 초월하는 게 바로 오풍연구소다.
전체 멤버 500명의 남녀 비율은 정확히 75대 25.
하지만 참석 비율은 여성이 더 높다.
오풍연구소에서도 여풍(女風)이 세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을 생각해서다.
그룹방은 축제 분위기.
연구소를 만든지 석달만에 이처럼 발전했다.
기적이 일어났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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