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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무식을 하겠죠.
저희 와이디생명과학도 오후 3시 종무식을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덕담을 하겠죠.
저에게도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가장 바쁘게 보낸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제일 큰 일은 직장을 옮긴 거였습니다.
58살에 이직.
주위의 부러움도 사고 있습니다.
솔직히 고맙죠.
와이디생명과학에서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입니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습니다.
오풍연구소를 만든 것도 잊지 못할 겁니다.
저와 멤버들의 영원한 놀이터가 될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멋진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 하나.
충북도립대 명예 홍보대사.
지방대, 특히 전문대학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 역할이 있다면 다할 각오입니다.
우리 모두 내년을 기약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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