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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방문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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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컨디션은 맑음이다.
늘 그렇지만 더 기분이 좋다.
그냥 좋다.
많은 분들이 성남 와이디생명까지 찾아 오신다.
지하철 역에서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도 말이다.
고맙지 않을 수 없다.
내일은 윤현숙 전익균 대표님, 모레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바이러스 연구를 하고 있는 최재문 박사님, 금요일엔 문용호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장님이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최 박사님은 세계 최고 메디칼 단지인 텍사스 메디칼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약을 개발 중인 우리 와이디생명과학과도 연관성이 있을 것 같아 회사로 초대했다.
내일 한국에 일시 귀국하신단다.
나는 아침 일찍 출근해 8시까지 대충 일을 마무리 하고 낮에는 이처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만난다.
하루 하루가 즐거운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행복의 전제 조건으로 둘을 든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일과 만남.
요즘 그것을 즐기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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