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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풍연구소란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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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페친께서도 五豊연구소 그룹방에 한 번 들어와 보시라.
10월 16일 만들었으니 아직 두 달이 안 됐다.
그러나 짧은 기간 동안에 무척 많이 성장했다.
우리 방에는 정보가 있고, 미소가 있고, 행복이 있다.
내가 처음 만들 때 바랐던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사람 냄새가 나는 곳.
바로 오풍연구소다.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늘 사람과 가까이 한다.
물론 내가 거리를 두는 사람도 있긴 하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그래서 사람 됨됨이를 먼저 본다.
나는 우리 연구소 위원님들을 믿는다.
모두 한결같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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