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기를 던질 각오를 해야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1. 21.
반응형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말이 있다.
페친들도 어림잡아 아실 것이다.
정직.
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요즘은 '새역사'라는 말을 자주 쓴다.
신약 개발회사인 와이디생명과학에서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는 바람에서다.
몇 번 얘기했던 것 같다.
바이오 벤처 기업들은 3無에 시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 사람, 정보가 없다.
따라서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런 상황에서 신약 개발을 하겠다고 나선만큼 관심과 격려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투자가 관건이다.
돈을 갖고 신약 개발에 뛰어든 회사는 없다.
기술력과 열정을 믿고 승부수를 띄운다고 할까.
물론 나는 연구진이 아니다.
연구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것이 나의 역할이기도 하다.
작은 기여.
그 끝이 아름다웠으면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