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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豊연구소를 만들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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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대되는 한 주다.
나는 월요일이 가장 좋다.
가슴이 벅찬다.
무슨 일이 생길까 설레임으로 시작을 한다.
사실 큰 변화는 없다.
그래도 즐겁다.
이번 주의 백미는 五豊연구소를 함께 이끌어갈 세 분과의 만남이 될 것 같다.
정려진 총무, 이수욱 최희규 위원님.
아직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가까운 친구가 된 느낌이다.
SNS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까.
비록 온라인 상에서 소통을 하지만, 오래된 친구 못지 않다.
모두 기꺼이 동참해주신 분들이다.
일상도 바쁜데 이처럼 시간을 내주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우리 연구소의 발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나는 참 복이 많다.
그 중에서도 인복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여긴다.
어떤 일을 할 때 머뭇거려 본 적이 없다.
마음 먹으면 그대로 고다.
도와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진대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요즘 화두는 五豊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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