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포기하면 안돼

분류없음 2017.10.12 03:18

"부사장님이 중년의 롤모델입니다"
지인들에게서 더러 이같은 말을 듣는다.
격려이자 과분한 칭찬이다.
나의 변신을 두고 하는 말 같다.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도 한다.
모두 감사한 마음이다.
기자생활 30년을 마감하면서 다짐한 것은 있다.
다시는 이 바닥을 기웃거리지 않겠다고.
기자가 싫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180도 턴하는 데는 성공했다.
때론 과감한 도전도 필요하다.
사람이 못할 일은 없다고 본다.
새 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다.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안 된다.
대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나는 실제로 57, 58살에 각각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한 번은 교육기업, 또 한 번은 바이오 벤처기업.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중년들이여.
절대 포기하지 말라.
길은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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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을 여는 남자 오풍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