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분류없음 2017.09.18 01:43

휴넷과 작별하는 날이다.
누구든지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
그것이 오늘이다.
작년 10월 31일 들어와 만 10개월 20일 근무했다.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 나의 인생2막을 시작한 곳이다.
그런 만큼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좋은 추억만 갖고 떠난다.
휴넷에서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나 때문에 휴넷을 알았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 애정 식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모레부터 일하는 YD생명과학에 대해서도 뜨거운 애정을 보내주었으면 한다.
나는 내가 일하는 직장을 최고로 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부터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다.
계약 해지 통보-집안 식구들 걱정-새로운 각오 다짐-고향 벌초-YD생명과학 입사 확정-축하 메시지 등.
오늘도 1시 30분 기상.
가장 먼저 어제 하루를 정리하면서 힘찬 출발을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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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을 여는 남자 오풍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