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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제(孝悌)와 독서(讀書).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지키는 것을 효제라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려운 문제다.
그래서 다산은 이를 강조했을 터.
내가 다산을 연구한 바는 없지만 나 역시 특강 등에서 이를 강조한다.
주례사에서도 빠트리지 않고 얘기한다.
장모님을 만 25년째 모시고 사는 것도 무관치 않다.
물론 형제들과도 아주 잘 지낸다.
그 다음은 독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책을 제일 읽지 않는다.
꼴찌라는 얘기다.
뜨끔하게 다가왔다.
나도 책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
다산은 500권의 책을 냈다.
독서를 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산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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