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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을 쌓는 법

by 남자의 속마음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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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남을 참 중시한다.
만남의 매개체는 사람.
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다.
때문인지 인복도 많다.
복 중의 최고의 복은 인복이 아닌가 한다.
지금껏 행복하게 살아온 것도 그것과 무관치 않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누구든지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그러려면 내 마음부터 열어야 한다.
남이 열기를 기다리면 늦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자세도 필요하다.
누가 됐든지간에 지극정성을 다해야 한다.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내가 정성을 다하면 상대방의 닫힌 마음도 열린다.
경험칙상 그랬다.
끝까지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남녀노소를 안 가린다.
모두 좋다.
인복 역시 자기 하기에 달렸다.
그것이 인생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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