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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by 남자의 속마음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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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어가 내로남불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
특히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 그대로 빼다박았다.
그들은 내탓은 안 한다.
오로지 남의 탓이다.
그러면서 선당후사라고 우긴다.
안철수의 당 대표 출마도 그렇다.
거의 다 아니라고 하는데 본인만 옳다고 주장한다.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사고다.
사람은 대부분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나 역시 다르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양심이란 게 있어야 한다.
남의 얘기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다시 한 번 배려와 겸손을 강조한다.
나에게도 자주 같은 질문을 한다.
"나는 배려심이 있고 겸손한가"
남의 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려고 노력을 한다.
마음 가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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