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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안돼

by 남자의 속마음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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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갑질은 우리 사회에 만연돼 있다.
윗 사람이 아랫 사람을 괴롭힌다고 할까.
비단 오너 뿐만이 아니다.
직장에서도 그렇다.
상사가 후배를 못살게 구는 일이 많다.
"일 하기 싫으면 그만 둬. 짐을 싸서 나가."
이처럼 심한 말도 한다.
바로 위 선배가 이런 대열에 끼는 경우가 있다.
아랫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종의 쾌감을 느낀다고 할까.
아주 못된 버릇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와도 다퉈본 적이 없다.
얼굴을 붉힌 일도 없었다.
아랫 사람을 야단쳐본 적도 없다.
물론 잘못된 점은 고쳐주는 게 옳다.
야단을 안 치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사람은 인격적으로 대해주어야 한다.
누구나 똑같이 존경받아야 할 인격체다.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
리더십 얘기도 많이 한다.
내가 추구하는 그것은 포용의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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