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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을 또 강조한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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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이 닳도록 강조하는 게 있다.
정직이다.
물론 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에서도 제일 많이 얘기했을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어렵다.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자.
모두 정직하지 않아서 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어제 안철수가 사과했지만, 정직한 것 같지는 않다.
면세점 허가 비리 사건.
후진국에서도 있을 법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선진국을 자처하는 한국에서 벌어졌다.
프랜차이즈 업계 갑질 사건.
미스터피자 이외에도 더 있을 법하다.
처음부터 정직을 배우고 실천했다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매번 얘기하지만 정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다.
우리 사회 전체가 도덕 불감증에 걸린 듯하다.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사회.
이래선 안 된다.
정직.
또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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