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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람

by 남자의 속마음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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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월요일이다.
누구는 월요일이 싫다고 한다.
나는 정반대다.
새로운 만남과 설렘에 힘이 솟는다.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사실 일주일이라야 닷새 뿐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적어도 이 기간만큼은 쉼없이 달려야 한다.
그리고 주말에 쉬면 된다.
대충 어영부영 해서는 안 된다.
일을 할 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타입이 있다.
누가 보던 안 보던 열심히 일하는 사람.
더러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진정성이 없다.
일 역시 진정성을 바탕에 깔아야 한다. 
그래야 능률도 오른다.
이번 주도 힘차게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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