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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침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는 시간은 새벽 2시 전후.
눈을 뜨자마자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황홀한 식사를 했다.
누룽지를 끓여 먹었다.
반찬은 딱 두개.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모두 꿀맛이다.
요즘은 식단이 바뀌었다.
그전에는 과일과 커피 한잔으로 때웠다.
사과, 참외, 토마토, 바나나를 좋아한다.
특히 사과를 좋아하는데 지금은 제철이 아니어서 안 먹는다.
대신 참외를 즐겨 먹는다.
아침을 일찍 먹으니까 점심은 무엇을 먹든 맛있다.
10시간만에 점심을 먹는 셈이다.
누룽지는 집에서 만든 게 최고다.
마트에서 사는 누룽지는 맛이 덜하다.
친구가 누룽지를 만들어와 그것을 끓여 먹고 있다.
먹을 때마다 그 친구를 생각한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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