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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by 남자의 속마음 201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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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이다.
또 한주가 시작된다.
딱히 계획된 것은 없다.
일상의 연속이다.
페친도 만나고, CEO도 뵙고, 옛 동료도 만나고.
인생에서 만남이 없다면 어떨까.
참 무미건조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
내가 행복의 두 가지로 요소로 일과 함께 만남을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만남 자체가 좋다.
누가 만남을 제의하면 거의 예외없이 오케이를 한다.
내가 빼는 경우는 없다.
만나서 얘기를 들어봐야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내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만나보지도 않고 남을 평가하기도 한다.
이는 좋지 않은 버릇이다.
또 다시 얘기한다.
사람이 혼자 살 수는 없다.
만남을 통해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 귀한 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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