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초기이다보니 방송이나 신문 뉴스도 온통 인사 얘기다.
문재인 정부 인사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상식을 뛰어넘는 인사도 한다.
여기에 국민들은 박수를 보낸다.
그런 반면 내부에선 부글부글 끓는다는 소리도 들린다.
인사는 어떻게 하더라도 말이 나오기 마련이다.
원칙을 벗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어제 발표된 검찰인사는 조금 그랬다.
청와대 수석이 발표했다.
굳이 못할 것이야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색했다.
여태껏 그런 경우를 한 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사 절차를 준수했는지도 궁금하다.
검찰내부에서조차 이같은 문제 제기를 했다고 한다.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곤란하다.
또다른 횡포로 비쳐질 수 있다.
완급조절이 필요하다.
천천히 가도 늦지 않다.
급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내가 느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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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을 여는 남자 오풍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