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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단에 서는 날

by 남자의 속마음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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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대구서 올해 첫 외부 특강을 한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하니까 밤 늦게 올라올 예정이다.
장소는 대구콘텐츠코리아랩 2센터 2층 오픈랩.
정확히 누가 몇 명이 참석할지는 모른다.
가 보아야 알겠다.
강의 제목은 '도전하라, 거기에 길이 있다'.
외부 특강이 자주 있지는 않다.
평일은 휴넷서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요청이 들어와도 사양한다.
물론 회사와 관련된 특강은 평일도 한다.
이번 주 금요일(24일) 여수 특강이 그런 경우다.
회사 일과 직접 관련이 없는 특강은 오프날인 화요일을 잡는다.
강의를 할 때 꼭 당부하는 말이 있다.
"머리와 가슴으로 느껴라."
그냥 웃고 박수치면서 끝나면 남는 것이 없다.
한 가지라도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
내가 유독 실천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남의 얘기 대신 내 얘기를 주로 한다.
누구는 이렇고, 저렇고 식의 강의는 좋아하지 않는다.
이론보다 실천을 강조하다보니 그렇다.
멋진 강의를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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